#옼다프 2기 마감 : 추후 안내

상품평

1. 

   정주희 (인증된 구매자) – 2025년 06월 30일

   왜 옼다프를 신청하게 되었는가?
   밥먹는 것부터 씻는 것, 로션 바르는 것, 옷 입는 것, 잠자는 것, 차 타는 것 등 어느 것 하나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없는 아이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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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옼다프 신청을 할 때 고민은 없었는가?
   일단 처음에는 비용이 부담스러웠다. 줌모임 4회, 인터넷 강의 3강, 1분 영상 6개 피드백의 가격 치고는 너무 비싸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4주 과정이 과연 나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겠냐’는 의심이 신청을 망설이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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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옼다프를 마친 지금은 그 고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인터넷 강의 3강은 처음 들을 때는 이미 내가 알고 있는 내용들 같았지만, 반복하여 들으면 들을수록 그 강의 속에 숨어있는 ’육아의 핵심‘은 수십강의 강의보다 뛰어났다. 최소 3회 이상은 듣기를 추천한다. 난 5번씩 들었다.
   1분과제 및 피드백은 영리하게 설계된 프로그램같았다. 주어진 과제를 영문모르고 찍어 올리다보면 마지막 주에는 내가 어떤 부모인지 처절하게 깨닫게된다. 그리고 함께하는 소모임 구성원의 과제 영상은 말로 배우는 교육이 아니라 실제로 보고 배우는 교육이 무엇인지를 경험하게 한다.
   줌모임은 말해 뭐해. 다해쌤의 예리한 통찰은 따뜻한 울림으로 마음에 와 닿는다. 단 4번의 줌모임으로 시야가 확장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그러니, 돈 아깝다는 생각은 던져버리시고 얼른 신청하시길! 석달 외식할 돈 아껴서라도..
   ​
   옼다프를 하면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

   1. 우리 아이는 문제가 없다. 그의 속도로 그답게 자라고 있다.
   2. 내가 할 일은 훈육이 아닌 밀도높은 관찰과 기다림이다.

   1. 짧게 놀아도 밀도있게 의사소통하기
   2. 개입하기 전에 3초 기다리기
   3. 단호할 땐 더 단호하기, 허용할 땐 더 허용하기

   1. 좀 더 도전하기
   2. 짜증을 덜 내기
   ​
   옼다프를 마치며 하고 싶은말은 무엇인가?
   그날 밤 뭐에 홀린듯 결제한 나를 칭찬해.
   이런 공구를 열어준 오케이마미를 칭찬해.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낸 영리한 설계자 다해쌤을 칭찬해.
   후기 읽으며 옼다프3기를 신청하기로 결심하는 당신을 칭찬해.(돈 날린다고 생각되어도 함 신청해봐. 우리 이미 오만가지 육아용품에 쓸데없는 돈 수십 날렸잖누. 이번은 다를거여)

2. 

   조지송 (인증된 구매자) – 2025년 06월 30일

   옼다프 2기 수강 후, 어머님들께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제가 본 강의를 수강한 계기는 저의 아들이 미운 4살에 접어 들었는데, 떼를 쓰기 시작할때 도대체 왜 떼를 부리는지 어떻게 달래주어야 하는지 알길이 없어 멘붕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마음에는 제가 아들을 컨트롤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도 같지만, 순하고 잘 키울수 있다고 생각했던 아들이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영역에서 떼를 부리는것 같아 모른다는 무지가 두려웠습니다.
   인스타 쇼츠로도 육아를 많이 접했지만, 오히려 드문드문 짧게 들은 정보가 저를 더욱 혼란 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남편과의 육아도 어느게 맞는지 알수 없어 우왕좌왕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에게 나의 육아를 피드백 받고, 그 어렵게 느껴지는 육아라는 놈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만났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사실 옼다프 1기때도 모집을 봤었고 관심 있었지만 금액도 꽤 크게 다가왔었고 그때는 절실하지 않았었나봅니다.
   2기 모집때는 아들의 미운 4살 진입과 맞물려 하루라도 빨리 수강하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수강이 완료된 지금, 정말 수강하기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수강 신청할때 우리 아들/그리고 우리 부부의 평생을 위해서 이 금액은 투자할 가치가 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맞았습니다.
   1. 우리 아들을 좀 이해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강의 전반에 걸쳐 가장 와닿았던 “OO”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3. 아직 좀더 공부를 많이 해야 하지만, 육아에 대해서도 조금 알것 같습니다(저의 육아관에 대해 더 정리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처럼 자녀에 대해 좀더 이해하고 싶은 어머님들께 적극 추천 드립니다.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박다해 선생님, 운영에 힘써주신 쑥쌤 감사합니다 S2

3. 

   오한비 (인증된 구매자) – 2025년 07월 01일

   -혹시 옼다프 굳이 해야하나?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상품평-
   [육아는 ‘관찰’이 전부다]
   솔직히 옼다프를 망설였던 이유가 ‘내가, 남편이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지않나? 싼 금액이 아닌데 굳이 이걸 더 한다고 얼마나 얻어갈 수 있을까?’ 였습니다. 아이가 말도 잘하고 발달도 빠른 편이라서, 이미 난 잘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많이 지배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엄.. 모든 강의를 마친 이후 든 생각은..그냥 이 코칭은 전국적 보급이 필요하다 라는 결론까지 날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아이에게 너무 필요하고 좋은것 같아서요. 부모는 2순위고요. 가격 그 이상의 무언가를 저희 부부에게 남겨주신 것 같아요.
   *우리에게 남은 것*
   1)상호작용-훈육-육아의 방향성: 4주라는 기간동안 정립할 수 있었고, 더불어 강의와 과제에만 충실한다면 제 마음까지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솔직히 육아나 직장을 다니며 바쁜 삶에 이렇게 아이와 저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이 기회가 아니면 또 있었을까 싶어요.
   2)육아(훈육)의 어려움 감정 직시: 아이나 육아에 대한 나의 마음가짐과 훈육이 어려운 상황, 불편했던 것 모두 엄마인 내 감정에 직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물론 1:1이 아니기에 개개인의 감정케어를 받을 수는 없어요. 하지만 과제를 제출하려면 무조건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 기회로 내 힘듦은 정말 아이보다는 내 마음에서 비롯되었구나, 깨닫게 되는 객관적인 시간이 되었습니다.
   3)진짜 칭찬: 솔직히 코칭 자체는 3주, 짧은 시간일텐데요. 아이를 관찰하는것, 아이에 대한 훈육, 또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게 자존감 형성에 도움이 될지 알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당연히 모든 내용을 바로 받아들여 저의 실수가 없어진다거나 아이가 드라마틱하게 말하자마자 듣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지만요. 하지만 결과적인 칭찬이 아닌 아이에게 과정이라는 진짜 칭찬을 알려줄 수 있고, 앞으로 칭찬을 이렇게 해야겠구나 명확해졌습니다.

   ==>전집 한 질 들이는 것보다 이 강의를 듣고 적용하는 게 아이 발달이나 아이의 미래에 훨씬 더 큰 이득이 되리라는 것을 힘주어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는 부모를 가진 아이들은 잘 자랄거다 라는 확신도 들고요. 3개의 강의와 4번의 줌코칭 비용으로만 생각하면 가격이 비싸다고 여겨질 수 있는데 과제 제출하며 다른 부모님들 상호작용하는거 10명*1분*5개*3주=150분 이상 관찰하기가 어디 쉽나요.. 그리고 이건 한번 봤을 때 이야기고 코멘트를 달기위해 한 영상을 여러번 돌려보는 과정에서도 아이가 왜이랬을까, 또 무슨 상황이었는지 관찰하며 눈치 없는 엄마(?)임에도 관찰력 정말 올라갑니다…!!! 빚내서.. 하세요.. 아이와 우리가족에게 누구도 도움될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확신합니다..! 물론 제대로 잘~ 참여해야 돈이 안 아깝겠죠!!! 아이를 잘 키우겠다는 열정하나로 4주간 몰입하시면 정말 1도 다른 육아를 맛보실거라고 장담해요. 강추드려요!!!!

4. 

   김유림 (인증된 구매자) – 2025년 07월 01일

   한 번쯤 해볼만한, 그리고 다시 돌아보게 되는 시간
   🌱 비용이 부담스러웠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면
   비용이 참 부담스러웠지만 한 번쯤은 해 볼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제 또 전문가가 내 아이 옆에서 이 시기에 이렇게 코칭을 해줄 수 있을까 싶었고,
   아이를 위해 쓰는 돈이라 생각하니 아깝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 전에도 단 강의를 하나씩 들어왔던 터라 선생님에 대한 신뢰도는 이미 높았습니다.

   🌱 직접 겪어보니 알게 된 것들
   직접 참여해보면서 ‘아, 이런 거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찍은 영상들을 보며 선생님의 코칭을 듣는데, 별거 아닌 말 같아도 마음에 꼭 와닿았습니다.
   “엄마니까 봐주고 있는 거예요. 이 아이 마음은 지금 얼마나 슬플까요?”
   이 한마디가 정말 마음에 남았습니다. 나는 그동안 아이에게 그 어떤 ‘한마디’를 듣기 위해서 아이에게 한번 더, 몇번이나 더 같은말, 같은 행동을 시킨 적이 있었는데 표현이나 표정이 서툴러도 아이에게 가까운 존재라 거부의사를 ‘잘’하지는 못했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싫어서 소리를 내거나 울거나 할땐 이미 엄마에게 준 ‘기회’를 다 쓴거였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 코칭 때 받은 ‘가르치는, 지적하는‘ 이 키워드는 남편과 제가 아이에게 대하는 태도라 큰 숙제로 남아있네요.

   🌱 과정은 빡빡하게 느껴질수 있지만, 결국 내 아이를 다시 보게 됨.
   인터넷 강의 듣기, 라이브 미팅 각 3회, 주마다 주어지는 과제들까지
   전체적으로는 많다고 할 수도 있지만
   결국 매일같이 ‘아이를 어떻게 볼까’를 고민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영상을 찍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보면
   결국 ‘어떻게 아이를 보고, 양육할 것인가’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끝나고 나서 내가 옼다프를 통해 요가 마스터가 되었는가? 그건 아닙니다.
   그 대신 ‘아침 준비를 어떻게 더 쉽게 할까?’ ‘왜 목욕을 안 하려고 하지?’ 같은 문제에 대해
   조금 더 쉽게 답을 찾는 힘이 생겼습니다.
   진짜로 이론 강의 하나보다 이런 코칭이 더 오래가는 공부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감사의 마음
   이 공구를 열어주신 오케이마미님, 육아천재 박다해 선생님,
   그리고 친절하고 자세하게 응대해 주셨던 쑥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5. 

   권진영 (인증된 구매자) – 2025년 07월 01일

   옼다프를 신청한 계기는
   제가 너무 힘들어서 였어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우는 아이를 어떻게 해야할까 아침부터 너무 지치고 힘든 저를 위해서..
   어떻게 하면 애를 편하게 해줄까 내가 짜증을 안낼 수 있을까
   이 아이를 어떻게 봐 줘야할지 알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물론 비용도 부담되고 이걸 했는데 똑같다면? 달라지지 않는다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거의 마지막날까지 고민했어요.
   근데 남편도 짜증 그만내라하고 친정엄마도 넌 너무 단호하지 못하다고 너가 육아 강의를 들어야겠다고 말씀하셔서 마음먹고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하길 너무 잘했어요!!

   하고 나서 변한 것은요?
   -> 제가 화를 안내요! 애를 관찰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동안 제가 애를 잘 관찰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와 기싸움을 하고 있었던 거죠.
   사실 아이의 마음은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알아주고 싶지 않았고
   제 마음에 들게 하도록 시키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게 잘못된 거였죠.
   아이의 마음을 인정해주니 아이도 제 말에 잘 따라줍니다.
   저의 마음도 인정하게 되었어요.

   또 아이가 정말 늦게 잤는데 이젠 그래도 조금 일찍 자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전반적인 생활이 안정되고 아이 피로감도 줄어드니
   짜증도 덜내고 우는 일도 줄었어요.
   정말정말.. 변했어요. 아직도 신기합니다.

   그리고 훈육은 언제 하는가 정말 어려웠는데
   생각보다 훈육으로 넘어가야할 상황은 많지 않았어요.
   아이가 우는 일이 줄어드니 훈육도 잘됩니다.
   예전엔 울어서 달래지지 않아 훈육으로 넘어갈수 조차 없었는데
   이제는 금방 그치고 우는 일도 줄어드니 훈육이 가능해졌어요.
   이게 육아구나.. 새로운 세계로 넘어온 느낌입니다.

   아이가 저랑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제는 저 씻으라고도 해주고 화장실가라고도 합니다.

   3주 긴시간일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어요.
   시간 정말 금방가고요. 과제하다보면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소그룹 코칭을 하면서 다른 분들 영상도 보고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매주 줌 강의하면서 영상보고 선생님께서 피드백해주시는 거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이지만 다해쌤은 콕콕 짚어 내시더라구요!!
   무섭습니다 ㅎㅎ
   첫째주 지나고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과제 올리기 무서웠어요. 또 나 뭐 잘못했지? 지적당할거 생각하니 ㅎ
   하지만 계속 피드백 받고 잘못한거 알고나니 홀가분하고
   나 뭐한거지 반성하고 아이에게 바로바로 적용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아이 너무 예민해서 그래 .. 했던 저를 반성해요
   내가 너무 몰라줬네 이렇게 예쁜아이를!!
   강의 듣고나서 아이가 더 예뻐 보입니다. ㅎㅎ

   올한해 한 소비 중 가장 훌륭한 소비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고민 중이신 분들은 열린마음으로 한번 해 보셔요!
   이 강의를 듣기 전과 후 삶이 달라진 걸 느끼실 수 있어요!!
   그리고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줌미팅때마다 두시간 반 세시간 열정적으로 강의하신 다해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셔서 건강은 괜찮으실지 너무 걱정되는데
   건강 잘 챙기셔서 좋은 강의 더더 많은 분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공구열어주신 옼마미님, 공지하고 운영에 힘써주신 쑥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