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착한 엄마병 vs 기준 있는 훈육 2. 비행기에서 책 두 권 읽은 비결? 3. 자존감, 훈육, 사회성은 이렇게 연결된다 4. 요즘 아이들 사회성 문제
날짜 및 시간
월 오전 10시, 월 오후 10시 30분, 화 오전 10시, 화 오후 10시 30분, 수 오전 10시, 수 오후 10시 30분, 목 오전 10시, 목 오후 10시 30분, 금 오전 10시, 금 오후 10시 30분
상품평
윤지원 (인증된 구매자)–
💛 옼다프 4주 강의 후기: 흔치 않은 배움, 가슴 따뜻한 성장 💛
옼다프 강의에서 부끄러워 많은 말을 하지 못했지만 이 자리를 빌어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전합니다. 이 강의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아이의 성장 방향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고 엄마의 역할을 진정으로 존중해 준 정말 귀한 강의였어요. 솔직히 ‘아이의 성장 방향을 바꾸는 시선’, ‘엄마의 눈을 중요하게 여기는 강의’와 같은 주제는 선생님 말씀대로 모호해보이고 어렵게 느껴진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이런 귀한 강의를 만나기란 쉽지 않은데, 우리 릴리쌤, 옼마미 덕분에 이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엄마들의 가정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선생님의 진심 어린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겠죠. 그 마음,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명 강의료를 보며 ‘책이나 교구도 아니고 육아 코칭에 이만한 돈을 써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4주간의 강의를 들은 지금, 단언컨대 이 강의는 육아 서적 몇 권, 비싼 교구 몇 개보다 훨씬 값진 투자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내 아이에게 맞춰진 명확한 코칭과 실질적인 솔루션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었어요. 특히 이 강의는 우리가 아이를 바라보는 육아 관점의 온도를 단 1도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성장과 우리 가정의 행복에 어마어마한 차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줬어요.
사실 시중에 수많은 육아서를 읽어봐도 정작 내 아이에게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았습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좋은 방법들을 알아도,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인 나의 태도, 말투, 행동이 달라지지 않으면 해결책을 찾기 어렵다는 벽에 부딪히곤 했죠. 그런데 옼다프 강의는 바로 이 지점을 선생님이 콕 집어주셨습니다. 책에서는 알려주지 못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고 변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주셨어요. 덕분에 육아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고, 이전보다 훨씬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아이를 대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의 성장을 위한 단 하나의 맞춤형 해답을 찾고 있다면, 이 강의는 여러분에게 ‘혹!’ 할 만한, 아니, 반드시 들어야 할 선택이 될 거예요.
4주간 진행된 옼다프 강의는 매 순간이 배움의 연속이었습니다.
📖 주차별 핵심 내용과 깊어진 배움
첫째 주 ‘발달력을 높이는 놀이 (상호작용 & 의사소통)’ 시간에는 아이와 어떻게 소통하고 상호작용해야 아이의 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지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1분이라는 짧은 영상으로 아이와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단 1분짜리 영상 속에서도 선생님은 핵심을 꿰뚫는 코칭을 해주셨고, 저희 아이의 상호작용 방식에 대한 명확한 피드백은 그야말로 놀라웠습니다. 아이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분석하며 본질적인 원인을 짚어주는 선생님의 통찰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죠.
둘째 주 ‘진짜 훈육’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훈육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었습니다. ‘떼쓰면 안 된다’, ‘이렇게 해야 한다’는 식의 피상적인 훈육이 아닌, 아이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고려한 진정성 있는 훈육의 기술을 배울 수 있었어요. 아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바탕 위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훈육법은 부모로서의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답니다.
셋째 주 ‘아이 자존감을 높이는 칭찬법’에서는 무심코 내뱉던 칭찬이 아이의 자존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달았습니다. 아이의 내면을 단단하게 키워주는 칭찬의 중요성을 배우며, 이제는 아이의 노력을 진심으로 알아봐 주고 구체적으로 격려하는 방법을 실천하게 되었어요. 셋째 주의 live 강의내용이 진짜 찐찐찐!!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훈육에 대한 관점을 180도 바꾸게 해줬다고 할까.
그리고 마지막 넷째 주 Q&A 시간은 그동안 쌓였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육아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 소그룹의 힘: 함께 성장하는 육아 여정
이 모든 과정은 10명의 엄마들과 함께 소그룹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었어요. 다른 엄마들의 육아 방식과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육아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하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혼자만 겪고 있다고 생각했던 어려움들이 해소되는 것을 느꼈죠.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을 넘어, 영상으로 서로의 아이들을 만나고 소통하면서 엄마들과 내적 친밀감까지 쌓을 수 있었던 점은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을 것 같아요.
옼다프 강의는 저에게 육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의 힘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것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선생님과 옼마미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현영 (인증된 구매자)–
안녕하세요! 8년차 유치원 교사이자 33개월, 6개월의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첫째가 순한 기질이어서 신생아기부터 큰 어려움이나 궁금증 없이 아이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겪은 경험들로 나름의 노하우도 있었고요. 그런데 첫째의 자아가 발달하고, 둘째가 태어나면서부터 힘듦이 찾아왔습니다. 둘째 아이를 밀치고 굴리는 첫째 아이에게 “안 돼”하고 단호하게 알려줘보고, 타이르기도 했지만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첫째 아이를 훈육하고 지도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도움을 받고자 옼다프2기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 6개월 동생을 밀거나 때릴 때.
첫째가 둘째를 때리는 이유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다해샘이 말씀해 주신 어떤 사례가 더욱 와닿았고요! OOO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하고 때리는 행동만을 걱정했었는데, 더 깊숙이 들어있는 아이의 감정에 대해 알게 되고 OO하자, 동생을 때리는 빈도가 줄었습니다.
2. 말을 듣지 않을 때.
다해샘이 자녀에게 많은 OOOO를 만들어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다해샘 자녀의 사례를 들으면서 저도 자녀에게 OOOO를 만들어 줘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힘든 상황이 닥쳐올 때에도 OOOO를 만들어보겠다. 는 생각으로 임하니 육아가 달라졌습니다.
3. 예의를 지키지 않고, 인사하지 않을 때.
OO을 해야 할 상황이 맞는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등원 준비가 늦어 지는게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OO상황이 아닌 것을 인지하게된 후, 엄마의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왜 나타나는 것인지. ‘무엇’에 관련된 것이 뭘까? 생각할 수 있는 눈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4. 아이는 똑똑하지 않아요!
아이가 내 말에 대답을 잘 했는데, 엄마 말을 안들어요.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릴스에 올려주셨던 앵무새 이야기! 아이에 대한 시선이 변하자, 이해되는 부분들이 더 생겼습니다. 아직 32개월이에요!!
5. 소소하지만 궁금했던 것들이 해소되었습니다.
동생이 태어난 후 손을 빠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이에 대한 궁금증, 걱정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밤에 깨서 우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시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강의 중간중간, 끝에 여쭤본 내용들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름 아이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육아에도 자신 있는 엄마였는데, 옼다프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많습니다. 제가 잘 하는 것과 부족한 것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잘 하고 있던 것들은 지금처럼 하면 될 것이고, 부족한 부분을 인지했으니 이에 대한 노력을 해야겠죠! 알게된 것을 부지런히 실천할 수 있는 엄마가 되기를 스스로에게 바랍니다. 다해샘, 오케이마미 감사해요!♡
이현영 (인증된 구매자)–
ㅇㅇ
우봉흔 (인증된 구매자)–
옼다프 2기 참여후기
저는 4주간 수업을 듣기 전과 그 후,
많이 변했다고 생각해요
아니, 변화하고 있다는게 맞을것 같네요
특히 아이를 대하는 제 마음가짐이
많이 변했어요
예전에는 “아이 때문에 힘들어..”라는
생각이었다면 지금은
엄마인 “나” 내가 그 출발점이 되는것 같아요
“내”가 흔들리지 않고,
“내”가 변화하면
아이도 변하고
육아도 수월하게 바뀔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
예전에는 육아서를 읽어도
내가 과연할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가득했다면
“지금은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어요
이건 아마 다혜쌤과 같이 함께한 엄마들의
응원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혼자가 아닌 함께하면 그 시너지가
크게 발휘되는 느낌이랄까요?!
혹시나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 중
“육아”라는 깜깜한 터널 속에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드시는 분이 있다면
꼭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지난 화요일에 끝이나고 나서도
다혜쌤의 가르침을 잊지 않기위해
카톡 프로필에 강의때 들었던
내용 몇개를 적어 매일같이 되뇌이고 있답니다
“내가 지금 아이와 함께하는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이 시간을 소중히, 그리고 귀하게 여겨라”
라고 말씀하셨던 다혜쌤의 말씀이
제 마음을 울리고 있답니다..
그만큼 4주간의 강의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것 같아요!
이 글을 마치며…
4주간 함께 해주신 저의 팀원 분들과
다혜쌤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도록 열어주신
오케이 마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소미 (인증된 구매자)–
남들이 보기에도 “힘들겠다 “소리 나오는 여아 키우는 엄마입니다.
작년에도 힘들어서 발달센터? 그런 곳 가서 기질검사도 받고 간단히 피드백 받았었는데 그땐 그다지 도움된다는 느낌도, 달라지는 느낌도 받지 못했었어요.
올들어 또 훈육이 힘들어지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 인터넷도 뒤져보고 육아서도 읽어봤지만
과연 이방법으로 될까 의구심도 들고,
내 상황과는 다를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고,
실제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사실 1기때도 고민하다가 연령별로 나뉘지않는걸 알고 고민하다가 안했는데 2기때도 그거때메 고민하다가 신청했거든요.결론적으로는 진짜로 연령이랑은 별 상관이 없더라구요ㅋㅋ
아무리 육아서를 읽어도 뜬구름잡는듯한 이야기인거 같았는데 옼다프를 통해서 나는 여태 훈육에대해
전혀 모르고있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훈육할 거리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됐었는데
이제는 조금은 구분을 할수있게 되었고,
칭찬하는 방법도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너무 알차고 좋아서 다른 친구들한테도 추천했고요.
책으로 될거 같으면 다해쌤이 왜 있겠냐는 말에
백프로 천프로 공감합니다ㅋㅋ
여전히 하라는 일 바로바로 안하고 힘들게 하는 딸이지만, 이제는 이게 훈육할 일인지 아닌지 파악하고
내 말을 안듣는거에 대해 화는 나지만, 훈육할 대상이 아니다 라는걸 아는것 만으로도 저의 마음이 금방 차분해지고 애와의 사이도 옼다프 이전보다 더 좋아졌어요.
물론ㅈ남편도 마찬가지구요^^
저희 부부가 달라졌는데 애가 바뀌다니
나름 감격스러운 일인것 같아요.
매번 줌미팅따마다 열과 성을 다해주신 다해쌤
너무 감사하고, 다해쌤을 늦게 만난게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만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다해쌤을 믿고 종합코칭도 신청했어요^^
옼다프 하는동안 감사했습니다.
윤지원 (인증된 구매자) –
💛 옼다프 4주 강의 후기: 흔치 않은 배움, 가슴 따뜻한 성장 💛
옼다프 강의에서 부끄러워 많은 말을 하지 못했지만 이 자리를 빌어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전합니다. 이 강의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아이의 성장 방향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고 엄마의 역할을 진정으로 존중해 준 정말 귀한 강의였어요. 솔직히 ‘아이의 성장 방향을 바꾸는 시선’, ‘엄마의 눈을 중요하게 여기는 강의’와 같은 주제는 선생님 말씀대로 모호해보이고 어렵게 느껴진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이런 귀한 강의를 만나기란 쉽지 않은데, 우리 릴리쌤, 옼마미 덕분에 이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엄마들의 가정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선생님의 진심 어린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겠죠. 그 마음,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명 강의료를 보며 ‘책이나 교구도 아니고 육아 코칭에 이만한 돈을 써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4주간의 강의를 들은 지금, 단언컨대 이 강의는 육아 서적 몇 권, 비싼 교구 몇 개보다 훨씬 값진 투자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내 아이에게 맞춰진 명확한 코칭과 실질적인 솔루션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었어요. 특히 이 강의는 우리가 아이를 바라보는 육아 관점의 온도를 단 1도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성장과 우리 가정의 행복에 어마어마한 차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줬어요.
사실 시중에 수많은 육아서를 읽어봐도 정작 내 아이에게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았습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좋은 방법들을 알아도,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인 나의 태도, 말투, 행동이 달라지지 않으면 해결책을 찾기 어렵다는 벽에 부딪히곤 했죠. 그런데 옼다프 강의는 바로 이 지점을 선생님이 콕 집어주셨습니다. 책에서는 알려주지 못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고 변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주셨어요. 덕분에 육아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고, 이전보다 훨씬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아이를 대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의 성장을 위한 단 하나의 맞춤형 해답을 찾고 있다면, 이 강의는 여러분에게 ‘혹!’ 할 만한, 아니, 반드시 들어야 할 선택이 될 거예요.
4주간 진행된 옼다프 강의는 매 순간이 배움의 연속이었습니다.
📖 주차별 핵심 내용과 깊어진 배움
첫째 주 ‘발달력을 높이는 놀이 (상호작용 & 의사소통)’ 시간에는 아이와 어떻게 소통하고 상호작용해야 아이의 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지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1분이라는 짧은 영상으로 아이와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단 1분짜리 영상 속에서도 선생님은 핵심을 꿰뚫는 코칭을 해주셨고, 저희 아이의 상호작용 방식에 대한 명확한 피드백은 그야말로 놀라웠습니다. 아이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분석하며 본질적인 원인을 짚어주는 선생님의 통찰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죠.
둘째 주 ‘진짜 훈육’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훈육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었습니다. ‘떼쓰면 안 된다’, ‘이렇게 해야 한다’는 식의 피상적인 훈육이 아닌, 아이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고려한 진정성 있는 훈육의 기술을 배울 수 있었어요. 아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바탕 위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훈육법은 부모로서의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답니다.
셋째 주 ‘아이 자존감을 높이는 칭찬법’에서는 무심코 내뱉던 칭찬이 아이의 자존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달았습니다. 아이의 내면을 단단하게 키워주는 칭찬의 중요성을 배우며, 이제는 아이의 노력을 진심으로 알아봐 주고 구체적으로 격려하는 방법을 실천하게 되었어요. 셋째 주의 live 강의내용이 진짜 찐찐찐!!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훈육에 대한 관점을 180도 바꾸게 해줬다고 할까.
그리고 마지막 넷째 주 Q&A 시간은 그동안 쌓였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육아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 소그룹의 힘: 함께 성장하는 육아 여정
이 모든 과정은 10명의 엄마들과 함께 소그룹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었어요. 다른 엄마들의 육아 방식과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육아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하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혼자만 겪고 있다고 생각했던 어려움들이 해소되는 것을 느꼈죠.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을 넘어, 영상으로 서로의 아이들을 만나고 소통하면서 엄마들과 내적 친밀감까지 쌓을 수 있었던 점은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을 것 같아요.
옼다프 강의는 저에게 육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의 힘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것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선생님과 옼마미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현영 (인증된 구매자) –
안녕하세요! 8년차 유치원 교사이자 33개월, 6개월의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첫째가 순한 기질이어서 신생아기부터 큰 어려움이나 궁금증 없이 아이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겪은 경험들로 나름의 노하우도 있었고요. 그런데 첫째의 자아가 발달하고, 둘째가 태어나면서부터 힘듦이 찾아왔습니다. 둘째 아이를 밀치고 굴리는 첫째 아이에게 “안 돼”하고 단호하게 알려줘보고, 타이르기도 했지만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첫째 아이를 훈육하고 지도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도움을 받고자 옼다프2기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 6개월 동생을 밀거나 때릴 때.
첫째가 둘째를 때리는 이유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다해샘이 말씀해 주신 어떤 사례가 더욱 와닿았고요! OOO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하고 때리는 행동만을 걱정했었는데, 더 깊숙이 들어있는 아이의 감정에 대해 알게 되고 OO하자, 동생을 때리는 빈도가 줄었습니다.
2. 말을 듣지 않을 때.
다해샘이 자녀에게 많은 OOOO를 만들어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다해샘 자녀의 사례를 들으면서 저도 자녀에게 OOOO를 만들어 줘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힘든 상황이 닥쳐올 때에도 OOOO를 만들어보겠다. 는 생각으로 임하니 육아가 달라졌습니다.
3. 예의를 지키지 않고, 인사하지 않을 때.
OO을 해야 할 상황이 맞는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등원 준비가 늦어 지는게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OO상황이 아닌 것을 인지하게된 후, 엄마의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왜 나타나는 것인지. ‘무엇’에 관련된 것이 뭘까? 생각할 수 있는 눈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4. 아이는 똑똑하지 않아요!
아이가 내 말에 대답을 잘 했는데, 엄마 말을 안들어요.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릴스에 올려주셨던 앵무새 이야기! 아이에 대한 시선이 변하자, 이해되는 부분들이 더 생겼습니다. 아직 32개월이에요!!
5. 소소하지만 궁금했던 것들이 해소되었습니다.
동생이 태어난 후 손을 빠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이에 대한 궁금증, 걱정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밤에 깨서 우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시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강의 중간중간, 끝에 여쭤본 내용들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름 아이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육아에도 자신 있는 엄마였는데, 옼다프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많습니다. 제가 잘 하는 것과 부족한 것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잘 하고 있던 것들은 지금처럼 하면 될 것이고, 부족한 부분을 인지했으니 이에 대한 노력을 해야겠죠! 알게된 것을 부지런히 실천할 수 있는 엄마가 되기를 스스로에게 바랍니다. 다해샘, 오케이마미 감사해요!♡
이현영 (인증된 구매자) –
ㅇㅇ
우봉흔 (인증된 구매자) –
옼다프 2기 참여후기
저는 4주간 수업을 듣기 전과 그 후,
많이 변했다고 생각해요
아니, 변화하고 있다는게 맞을것 같네요
특히 아이를 대하는 제 마음가짐이
많이 변했어요
예전에는 “아이 때문에 힘들어..”라는
생각이었다면 지금은
엄마인 “나” 내가 그 출발점이 되는것 같아요
“내”가 흔들리지 않고,
“내”가 변화하면
아이도 변하고
육아도 수월하게 바뀔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
예전에는 육아서를 읽어도
내가 과연할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가득했다면
“지금은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어요
이건 아마 다혜쌤과 같이 함께한 엄마들의
응원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혼자가 아닌 함께하면 그 시너지가
크게 발휘되는 느낌이랄까요?!
혹시나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 중
“육아”라는 깜깜한 터널 속에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드시는 분이 있다면
꼭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지난 화요일에 끝이나고 나서도
다혜쌤의 가르침을 잊지 않기위해
카톡 프로필에 강의때 들었던
내용 몇개를 적어 매일같이 되뇌이고 있답니다
“내가 지금 아이와 함께하는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이 시간을 소중히, 그리고 귀하게 여겨라”
라고 말씀하셨던 다혜쌤의 말씀이
제 마음을 울리고 있답니다..
그만큼 4주간의 강의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것 같아요!
이 글을 마치며…
4주간 함께 해주신 저의 팀원 분들과
다혜쌤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도록 열어주신
오케이 마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소미 (인증된 구매자) –
남들이 보기에도 “힘들겠다 “소리 나오는 여아 키우는 엄마입니다.
작년에도 힘들어서 발달센터? 그런 곳 가서 기질검사도 받고 간단히 피드백 받았었는데 그땐 그다지 도움된다는 느낌도, 달라지는 느낌도 받지 못했었어요.
올들어 또 훈육이 힘들어지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 인터넷도 뒤져보고 육아서도 읽어봤지만
과연 이방법으로 될까 의구심도 들고,
내 상황과는 다를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고,
실제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사실 1기때도 고민하다가 연령별로 나뉘지않는걸 알고 고민하다가 안했는데 2기때도 그거때메 고민하다가 신청했거든요.결론적으로는 진짜로 연령이랑은 별 상관이 없더라구요ㅋㅋ
아무리 육아서를 읽어도 뜬구름잡는듯한 이야기인거 같았는데 옼다프를 통해서 나는 여태 훈육에대해
전혀 모르고있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훈육할 거리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됐었는데
이제는 조금은 구분을 할수있게 되었고,
칭찬하는 방법도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너무 알차고 좋아서 다른 친구들한테도 추천했고요.
책으로 될거 같으면 다해쌤이 왜 있겠냐는 말에
백프로 천프로 공감합니다ㅋㅋ
여전히 하라는 일 바로바로 안하고 힘들게 하는 딸이지만, 이제는 이게 훈육할 일인지 아닌지 파악하고
내 말을 안듣는거에 대해 화는 나지만, 훈육할 대상이 아니다 라는걸 아는것 만으로도 저의 마음이 금방 차분해지고 애와의 사이도 옼다프 이전보다 더 좋아졌어요.
물론ㅈ남편도 마찬가지구요^^
저희 부부가 달라졌는데 애가 바뀌다니
나름 감격스러운 일인것 같아요.
매번 줌미팅따마다 열과 성을 다해주신 다해쌤
너무 감사하고, 다해쌤을 늦게 만난게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만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다해쌤을 믿고 종합코칭도 신청했어요^^
옼다프 하는동안 감사했습니다.
진짜진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