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착한 엄마병 vs 기준 있는 훈육 2. 비행기에서 책 두 권 읽은 비결? 3. 자존감, 훈육, 사회성은 이렇게 연결된다 4. 요즘 아이들 사회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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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오전 10시, 월 오후 10시 30분, 화 오전 10시, 화 오후 10시 30분, 수 오전 10시, 수 오후 10시 30분, 목 오전 10시, 목 오후 10시 30분, 금 오전 10시, 금 오후 10시 30분
상품평
손혜진 (인증된 구매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 나의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아이를 관찰하게 된 시간!!
혹시 스스로 허용적인 부모라고 느끼시나요? 이게 접니다!!
옼다프 3기를 하면서 느꼈던 저의 솔직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34개월 아이 3명이예요.
늦은 나이에 찾아온 아이가 너무나 예뻤던 저희 부부는
아이가 어려서는 순했기에 육아가 그리 어려운 줄 몰랐답니다.
그러다 29개월에 처음으로 아이의 고집과 마주하고 40분 가까이 훈육을 했습니다.
그 순간 이게 훈육인가, 아이와의 기싸움인가, 이렇게 긴시간 훈육해도 되는 것인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30개월이 지나가면서부터 점점 아이가 엄마아빠에게 지시하고, 아이가 이 집의 대장인 것 마냥 행동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부터 남편과 저 둘 다 이건 아닌 것 같아 생각한 것 같아요.
저희 부부 둘 다 ‘우리가 너무 허용적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구나’ 라고 느꼈지만 어떤 부분에서 허용적인지는 전혀 알지 못했어요.
때리거나 던지거나 하면 그 즉시 훈육을 했기에 뭐가 문제일까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그래서 옼다프 2기 모집 때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피드백이 어려울 것 같아 망설였다가 3기 모집을 보고는 바로 신청했습니다.
사실 저는 옼다프가 어려웠어요!!
왜냐하면 선생님이 주신 질문에 제가 내린 답이 다 틀렸기 때문이예요.
숙제를 하면서도 의도를 이해하지 못했고 선생님의 댓글을 보면서도 ‘뭘 보란거지?’ ‘저기서 상호작용이 있어?’ 의문투성이였습니다.
그러다 훈육편에서 저는 그동안의 제 잘못을 크게 깨닫게 되었어요!!!!
늘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는 저에게 ‘지시’는 전혀 없었고 언제나 친절한 엄마만 있었던 거였어요
34개월 아이에게 존중과 허용을 구분하지 못했고, 세 돌도 안된 아이에게 모든 주도권과 자율성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 날 선생님의 뼈때리는 한마디로 큰 깨달음과 함께 각성하게 되었습니다.
말투가 하루 아침에 바뀌는 건 아니지만 그날부터 지시 상황에서는 명령어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1지시 1이행’ 의 순간을 많이 쌓으려고도 노력하고 있어요.
‘1지시 1이행’을 매번 따르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하고나니 아이도 “나는 엄마아빠 말 잘 들어” 하면서 스스로 뿌듯해하더라구요.
훈육 상황에서도 늘 아이의 감정 정도를 관찰하며 내가 이 순간에 더 기다릴지, 어떤 말투로 개입할 지 끊임없이 고민하다보니 제 감정이 올라올 겨를이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아이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가 사라지고 그저 관찰하고 고민하는 저만 있더라구요.
육아는 정말 아이와 함께 내가 성장해가는 과정이구나 요즘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씩 깨닫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수업 끝에 다른맘님이 주신 질문에 ‘정말 고민이겠다’ 끄덕끄덕 하다가가 선생님의 “아이가 원하는 건 뭘까요?” 하는 한마디에 다시 한 번 머리를 탁 쳤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걸 느꼈죠ㅎㅎㅎㅎ
하지만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아이의 눈끝과 손끝’ ‘훈육의 0,1,2″ ‘~하네’ 이 것만이라도 늘 되새기면서 하루하루 아이의 성장과 함께 저도 함께 성장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오케이마미님과 다해쌤께 감사 전합니다.
우연지 (인증된 구매자)–
옼다프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후기입니다. 저희 아이는 사실 순한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위기가 없는 건 아닙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주장하는 힘이 강해지잖아요. 그런 걸 매번 어디까지 풀어줘야 하며 어디까지 제지를 해줘야 할지 감이 안 왔어요. 또 훈육이 화가 아니라는 건 알고 있는데 매번 화를 내고 후회하는 그렁 경험 다들 해 보셨을 거라 생각해요ㅎㅎ처음에는 그래서 옼다프를 신청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래도 아이한테 화를 낼뿐이지 아이 성향에 맞게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건 정말 오만한 생각이었네요. 정말 제대로 해주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과제할 때도 이번 주 과제는 나쁘지 않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피드백을 받을 때면 또 놓쳤구나 싶었어요.
저에게 있어 이 강의 포인트는 관찰이었습니다.
관찰을 제대로 하면 애가 쓰인다고 하셨을 때도 사실 뭐가 힘든 거지? 싶었는데 하면 할수록 이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나는 진짜 관찰하는 눈이 부족하구나 를 알게 되는 수업이었어요. 그렇다면 다른 파트는 중요하지 않은가? 절대 아닙니다. 아직 부족하겠지만 훈육의 기준도 잡히고 아이에게 제대로 된 공감을 하는 방법도 배우게 되고 마지막으로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마음과 여러 상황에서 기다릴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스포가 될 수 있어서 어떻게 말을 해야 진심이 전해질까 싶은데 정말 진심으로 모든 사람이 알았으면 합니다.
옼다프가 끝나갈 때쯤 남편이 주변 사람들한테 하고 다닌 얘기가 옼다프를 한 뒤로 와이프가 마음이 편해졌다였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말하고 다니는 보니 저보다 더 홍보해 주는 느낌ㅋㅋ그리고 저에게는 많이 침착해졌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한 번에 많은 게 변화하는 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사람이 이렇게 느끼는 거면 이게 바로 엄청난 변화의 시작이 아닐까?라고 느껴요
그리고 제가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도전입니다. 아이에게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는 거예요. 누군가는 이것저것 시도하면 아이에게 혼란을 주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들어줄 수 없는 부탁을 했을 때, 식당에서 밥 먹기 싫다고 할 때 여러 상황에서 방법을 찾기 위해서 이런저런 시도를 해봤는데 하고 저도 놀랐어요. 이게 될까 싶었는데 되더라고요. 이런 시도들이 이렇게 아이와 저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를 내가 원하는 대로 이끌었지만 아이도 수긍할 만한 대화를 했기에 좋은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생각조차 안 해봤을 말과 방법들이라 선생님께 무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싶어요.
마지막으로 내가 잘하고 있나 의심되시는 분들/아이를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고민되시는 분들/아이 키우는 모든 분들 다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들었던 강의 중 가장 값진 강의였어요.
이아진 (인증된 구매자)–
한 번 미루고 아이와 저의 상황을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신청한 옼다프 3기!
정말 잘 신청한 거 같아요.
다혜쌤 강의를 듣고 제가 노력하니 아이가 바뀌는 게 보이고 느껴져요.
지식은 있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실천은 하지않은거같거든요.
근데 과제도 있고 선생님의 피드백이 있으니 제가 실행하게 되더라구요.
아이의 입장에서 좀 더 이해하게 되고,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넓혀진 게 느껴져요.
아직도 갈 길은 멀지만 그래도 옼다프를 통해 저와 아이의 행동 변화가 시작되었고, 실천을 하고 있으니 또다른 시작이라고 봐요.
강의를 통해 저를 바뀌게 해 준 다해쌤에게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더 드리고 싶어요
육아, 훈육, 칭찬 등이 힘드신 부모님들께 옼다프 추천드려요!!!
이한나 (인증된 구매자)–
“쉬운 육아는 없다”던 내가, ‘쉬워질 수 있다’는 희망을 처음 느꼈던 시간 ♥
👉 옼다프 2기 소그룹 코칭 후기
안녕하세요!
옼다프 2기 소그룹 코칭을 함께한 이한나입니다 🌷
저는 현재 33개월, 16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고,
곧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아이셋 엄마이기도 해요 🙂
🤱 “육아, 나만 이렇게 힘든가요?”
출산 전 10년 동안 간호사로 일하며,
누구보다 잘 해내는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육아는 달랐어요.
✔ 내가 이렇게 인내심이 없었나?
✔ 내가 이렇게 쉽게 화를 내는 사람이었나?
몸도 마음도 지쳐가며,
‘나는 좋은 엄마일까?’라는 질문 앞에 매일 무너졌습니다.
🌟 그러다 만난 ‘옼다프 소그룹 코칭’
어느 날, 오케이마미 계정에서 ‘다해쌤’을 알게 되었고,
소그룹 코칭 2기 공지를 보자마자 마음이 확 기울었어요.
💡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투자는 이거야.”
시간과 비용이 아깝지 않았던 결정이었어요.
🎥 시작하자마자 몰아친 현실
첫째 아이는 마치 타이밍을 맞춘 듯, 감정 폭발 시기를 맞이했어요.
😖 떼쓰기, 드러눕기, 장시간 울기…
“금쪽이가 내 아이였나?” 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엄마가 소그룹을 시작한 걸 아는 것 처럼 –
딱 그 시기에 소그룹 코칭이 함께였다는 것이 정말 얼마나 큰 복이었는지 몰라요.
혼자 그 시기를 지나왔다고 상상해보니, 정말 더 큰 폭풍을 만드는 엄마가 였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아찔하네요..!
🔄 영상 미션, 나를 다시 보다.
소그룹 코칭은 단순한 강의가 아니었어요.
✔ 강의 → ✔ 실천 (영상 과제) → ✔ 피드백 → ✔ 통합
이 흐름으로 진행되는 정말 정교하게 설계된 구조예요.
영상 과제를 찍고, 올리고, 다른 엄마들과 피드백을 나누는 과정은
저를 ‘엄마로서의 나’로 다시 보게 했어요.
📌 “내 말투가 이렇게 급했구나…”
📌 “내가 아이를 이렇게 안아주고 있었구나…”
작은 영상 속 나를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커리큘럼이 기가 막혀요!
✔ 1주차: 발달
아이의 발달은 태아기부터 시작된다는 말,
그리고 ‘관찰’과 ‘의사소통’이 핵심이라는 걸 처음 알았어요.
강의 중에서 “보는 것과 관찰하는 건 다르다”는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저는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관찰하는 엄마이기 보다는 그냥 보는 엄마로 지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조금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손혜진 (인증된 구매자)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 나의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아이를 관찰하게 된 시간!!
혹시 스스로 허용적인 부모라고 느끼시나요? 이게 접니다!!
옼다프 3기를 하면서 느꼈던 저의 솔직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34개월 아이 3명이예요.
늦은 나이에 찾아온 아이가 너무나 예뻤던 저희 부부는
아이가 어려서는 순했기에 육아가 그리 어려운 줄 몰랐답니다.
그러다 29개월에 처음으로 아이의 고집과 마주하고 40분 가까이 훈육을 했습니다.
그 순간 이게 훈육인가, 아이와의 기싸움인가, 이렇게 긴시간 훈육해도 되는 것인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30개월이 지나가면서부터 점점 아이가 엄마아빠에게 지시하고, 아이가 이 집의 대장인 것 마냥 행동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부터 남편과 저 둘 다 이건 아닌 것 같아 생각한 것 같아요.
저희 부부 둘 다 ‘우리가 너무 허용적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구나’ 라고 느꼈지만 어떤 부분에서 허용적인지는 전혀 알지 못했어요.
때리거나 던지거나 하면 그 즉시 훈육을 했기에 뭐가 문제일까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그래서 옼다프 2기 모집 때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피드백이 어려울 것 같아 망설였다가 3기 모집을 보고는 바로 신청했습니다.
사실 저는 옼다프가 어려웠어요!!
왜냐하면 선생님이 주신 질문에 제가 내린 답이 다 틀렸기 때문이예요.
숙제를 하면서도 의도를 이해하지 못했고 선생님의 댓글을 보면서도 ‘뭘 보란거지?’ ‘저기서 상호작용이 있어?’ 의문투성이였습니다.
그러다 훈육편에서 저는 그동안의 제 잘못을 크게 깨닫게 되었어요!!!!
늘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는 저에게 ‘지시’는 전혀 없었고 언제나 친절한 엄마만 있었던 거였어요
34개월 아이에게 존중과 허용을 구분하지 못했고, 세 돌도 안된 아이에게 모든 주도권과 자율성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 날 선생님의 뼈때리는 한마디로 큰 깨달음과 함께 각성하게 되었습니다.
말투가 하루 아침에 바뀌는 건 아니지만 그날부터 지시 상황에서는 명령어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1지시 1이행’ 의 순간을 많이 쌓으려고도 노력하고 있어요.
‘1지시 1이행’을 매번 따르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하고나니 아이도 “나는 엄마아빠 말 잘 들어” 하면서 스스로 뿌듯해하더라구요.
훈육 상황에서도 늘 아이의 감정 정도를 관찰하며 내가 이 순간에 더 기다릴지, 어떤 말투로 개입할 지 끊임없이 고민하다보니 제 감정이 올라올 겨를이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아이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가 사라지고 그저 관찰하고 고민하는 저만 있더라구요.
육아는 정말 아이와 함께 내가 성장해가는 과정이구나 요즘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씩 깨닫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수업 끝에 다른맘님이 주신 질문에 ‘정말 고민이겠다’ 끄덕끄덕 하다가가 선생님의 “아이가 원하는 건 뭘까요?” 하는 한마디에 다시 한 번 머리를 탁 쳤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걸 느꼈죠ㅎㅎㅎㅎ
하지만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아이의 눈끝과 손끝’ ‘훈육의 0,1,2″ ‘~하네’ 이 것만이라도 늘 되새기면서 하루하루 아이의 성장과 함께 저도 함께 성장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오케이마미님과 다해쌤께 감사 전합니다.
우연지 (인증된 구매자) –
옼다프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후기입니다. 저희 아이는 사실 순한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위기가 없는 건 아닙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주장하는 힘이 강해지잖아요. 그런 걸 매번 어디까지 풀어줘야 하며 어디까지 제지를 해줘야 할지 감이 안 왔어요. 또 훈육이 화가 아니라는 건 알고 있는데 매번 화를 내고 후회하는 그렁 경험 다들 해 보셨을 거라 생각해요ㅎㅎ처음에는 그래서 옼다프를 신청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래도 아이한테 화를 낼뿐이지 아이 성향에 맞게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건 정말 오만한 생각이었네요. 정말 제대로 해주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과제할 때도 이번 주 과제는 나쁘지 않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피드백을 받을 때면 또 놓쳤구나 싶었어요.
저에게 있어 이 강의 포인트는 관찰이었습니다.
관찰을 제대로 하면 애가 쓰인다고 하셨을 때도 사실 뭐가 힘든 거지? 싶었는데 하면 할수록 이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나는 진짜 관찰하는 눈이 부족하구나 를 알게 되는 수업이었어요. 그렇다면 다른 파트는 중요하지 않은가? 절대 아닙니다. 아직 부족하겠지만 훈육의 기준도 잡히고 아이에게 제대로 된 공감을 하는 방법도 배우게 되고 마지막으로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마음과 여러 상황에서 기다릴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스포가 될 수 있어서 어떻게 말을 해야 진심이 전해질까 싶은데 정말 진심으로 모든 사람이 알았으면 합니다.
옼다프가 끝나갈 때쯤 남편이 주변 사람들한테 하고 다닌 얘기가 옼다프를 한 뒤로 와이프가 마음이 편해졌다였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말하고 다니는 보니 저보다 더 홍보해 주는 느낌ㅋㅋ그리고 저에게는 많이 침착해졌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한 번에 많은 게 변화하는 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사람이 이렇게 느끼는 거면 이게 바로 엄청난 변화의 시작이 아닐까?라고 느껴요
그리고 제가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도전입니다. 아이에게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는 거예요. 누군가는 이것저것 시도하면 아이에게 혼란을 주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들어줄 수 없는 부탁을 했을 때, 식당에서 밥 먹기 싫다고 할 때 여러 상황에서 방법을 찾기 위해서 이런저런 시도를 해봤는데 하고 저도 놀랐어요. 이게 될까 싶었는데 되더라고요. 이런 시도들이 이렇게 아이와 저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를 내가 원하는 대로 이끌었지만 아이도 수긍할 만한 대화를 했기에 좋은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생각조차 안 해봤을 말과 방법들이라 선생님께 무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싶어요.
마지막으로 내가 잘하고 있나 의심되시는 분들/아이를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고민되시는 분들/아이 키우는 모든 분들 다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들었던 강의 중 가장 값진 강의였어요.
이아진 (인증된 구매자) –
한 번 미루고 아이와 저의 상황을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신청한 옼다프 3기!
정말 잘 신청한 거 같아요.
다혜쌤 강의를 듣고 제가 노력하니 아이가 바뀌는 게 보이고 느껴져요.
지식은 있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실천은 하지않은거같거든요.
근데 과제도 있고 선생님의 피드백이 있으니 제가 실행하게 되더라구요.
아이의 입장에서 좀 더 이해하게 되고,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넓혀진 게 느껴져요.
아직도 갈 길은 멀지만 그래도 옼다프를 통해 저와 아이의 행동 변화가 시작되었고, 실천을 하고 있으니 또다른 시작이라고 봐요.
강의를 통해 저를 바뀌게 해 준 다해쌤에게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더 드리고 싶어요
육아, 훈육, 칭찬 등이 힘드신 부모님들께 옼다프 추천드려요!!!
이한나 (인증된 구매자) –
“쉬운 육아는 없다”던 내가, ‘쉬워질 수 있다’는 희망을 처음 느꼈던 시간 ♥
👉 옼다프 2기 소그룹 코칭 후기
안녕하세요!
옼다프 2기 소그룹 코칭을 함께한 이한나입니다 🌷
저는 현재 33개월, 16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고,
곧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아이셋 엄마이기도 해요 🙂
🤱 “육아, 나만 이렇게 힘든가요?”
출산 전 10년 동안 간호사로 일하며,
누구보다 잘 해내는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육아는 달랐어요.
✔ 내가 이렇게 인내심이 없었나?
✔ 내가 이렇게 쉽게 화를 내는 사람이었나?
몸도 마음도 지쳐가며,
‘나는 좋은 엄마일까?’라는 질문 앞에 매일 무너졌습니다.
🌟 그러다 만난 ‘옼다프 소그룹 코칭’
어느 날, 오케이마미 계정에서 ‘다해쌤’을 알게 되었고,
소그룹 코칭 2기 공지를 보자마자 마음이 확 기울었어요.
💡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투자는 이거야.”
시간과 비용이 아깝지 않았던 결정이었어요.
🎥 시작하자마자 몰아친 현실
첫째 아이는 마치 타이밍을 맞춘 듯, 감정 폭발 시기를 맞이했어요.
😖 떼쓰기, 드러눕기, 장시간 울기…
“금쪽이가 내 아이였나?” 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엄마가 소그룹을 시작한 걸 아는 것 처럼 –
딱 그 시기에 소그룹 코칭이 함께였다는 것이 정말 얼마나 큰 복이었는지 몰라요.
혼자 그 시기를 지나왔다고 상상해보니, 정말 더 큰 폭풍을 만드는 엄마가 였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아찔하네요..!
🔄 영상 미션, 나를 다시 보다.
소그룹 코칭은 단순한 강의가 아니었어요.
✔ 강의 → ✔ 실천 (영상 과제) → ✔ 피드백 → ✔ 통합
이 흐름으로 진행되는 정말 정교하게 설계된 구조예요.
영상 과제를 찍고, 올리고, 다른 엄마들과 피드백을 나누는 과정은
저를 ‘엄마로서의 나’로 다시 보게 했어요.
📌 “내 말투가 이렇게 급했구나…”
📌 “내가 아이를 이렇게 안아주고 있었구나…”
작은 영상 속 나를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커리큘럼이 기가 막혀요!
✔ 1주차: 발달
아이의 발달은 태아기부터 시작된다는 말,
그리고 ‘관찰’과 ‘의사소통’이 핵심이라는 걸 처음 알았어요.
강의 중에서 “보는 것과 관찰하는 건 다르다”는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저는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관찰하는 엄마이기 보다는 그냥 보는 엄마로 지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조금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2주차: 훈육
훈육은 혼내는 게 아니라
✔ 신뢰 관계
✔ 관찰력
에서 출발한다는 말에 정말 울컥했어요.
🧯 “112에 신고할 일인가?” (다해쌤이 강의 중에 표현해주신 훈육의 기준)
🙇 “인간된 도리로서” (오은영 선생님이 대면 강의에서 훈육의 기준으로 제시해 주셨던 표현)
이 두 질문은 지금도 저의 훈육 기준이 되어 있어요.
감정코칭과 단호한 훈육 사이,
내 아이에게 맞는 균형 잡힌 방향과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해 준 강의였습니다.
✔ 3주차: 자존감
무심코 했던 칭찬이 아이의 자존감을 오히려 깎을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깨달았어요.
📹 영상을 찍고 돌이켜보니
“정말 최고야~” “너 진짜 잘했어!” 같은
결과 중심의 말들을 반복하고 있었던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강의에서 알려주신 것을 바탕으로
✔ 행동을 관찰하고
✔ 그에 맞게 반응해주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 “너, 끝까지 해냈구나.”
💬 “지금 힘들어 보이네.”
이런 말들이
아이와의 하루를 훨씬 더 평화롭게 바꿔주고 있어요.
💛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이 소그룹 코칭을 통해
저는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하루하루 조금씩 성장하는 엄마가 되는 법을 배웠습니다.
📌 “나도 육아가 조금 쉬워질 수 있구나…”
이걸 처음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준 시간이었어요.
🙏 마지막 바람
저는 지금도 1:1 코칭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가지고 있어요.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선택하지 못했지만,
이번 소그룹 코칭만으로도 이렇게 큰 변화가 있었다면
1:1은 얼마나 더 깊을까… 늘 상상하게 됩니다.
끝으로,
📣 이 글을 보는 엄마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지금 힘들다면, 시작해보세요.
소그룹 코칭이 분명 당신의 육아라는 항해의 여정에서 폭풍우를 만난 것 같은 시간을
여정을 즐길 줄 아는 항해로 방향을 바꿔줄 거예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
💌 [혼자 남기고 싶은 감사의 마음]
끝으로, 이 자리를 빌려
진짜 육아의 방향을 조용히, 그리고 단단하게 보여주신
다해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극적인 이야기 대신,
‘관찰’이라는 기본에서부터
온탕육아, 냉탕육아, 자존감 향상까지
스텝 바이 스텝으로 차근차근 진짜 가야 할 길을 안내해주는 강의였기에
저는 더욱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조용히, 묵묵히 함께 걸어주시는 쑥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귀한 강의를 더 많은 엄마들에게 알리기 위해
더 큰 수익보다 ‘공유’와 ‘진심’을 선택하신 오케이마미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덕분에 저 같은 엄마가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했던 배움을 만날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황지연 (인증된 구매자) –
육아가 점점 어려워지고, 훈육이 아닌 매일 아이와 싸우고 있는 제 모습에 지쳐 있을 때 옼다프 2기를 수강하게 됐어요
‘1도의 변화’는 말, 이 강의를 통해 몸소 느꼈어요.
✔ 다해쌤 강의는 들을수록 깊이 이해됩니다.
✔ 소그룹 과제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큰 도움을 받았고,
✔ 라이브 코칭에서는 제 상황을 딱 짚어주셔서 감탄했어요.
✔ 영상 과제로는 평소 놓치던 제 육아방식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결과에 대한 조급함도 있었지만,
강의를 복습하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비로소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눈이 열렸습니다.
육아에 지치셨다면,
과제보다 ‘본질’을 놓치지 마세요.
부모의 변화가 아이의 변화를 이끕니다.
끝으로 3번의 줌수업동안 꼼꼼하게 과제봐주시고 몇시간씩 코멘트해주신 다해쌤과 공구열어주신 오케이마미님, 언제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쑥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