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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옼다프 3기 마감 : 추후 안내

470,000

옼다프 3기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공구 기간 후 취소 불가능
  • 강의는 25일에 공개됩니다.
  • 모든 강의는 10월 4일까지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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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 사항

  • 강의는 내 강의실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 옼다프 공구 기간에만 결제 가능하십니다. 공구 기간 이후 취소 불가능!! 꼭 기억해주세요.
  • 얼리기간 할인이 있습니다. 단, 공구 기간 후 취소 불가능!! 꼭 기억해주세요.
  • 상품 구매 후 강의는 최대 서비스 제공 주기는 6주입니다. 
  •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하세요! 😊

📌 알립니다. (환불 규정)

#옼다프 환불 규정

* 옼다프는 소그룹 프로그램으로 누군가가 신청을 하면, 누군가는 신청을 못하는 한정된 프로그램입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매우 엄격한 환불 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1. 얼리모집 대상자 : 단, 하루만 진행 : 19일 밤 ~11:59까지입니다.
2. 일반모집 대상자 : 일반 모집 기간 중 환불 가능 단, 일반 모집 종료 후 환불 불가능!!!

5살이 되고나서야
깨달음... 좀 더 일찍 알껄~

 옼다방 - 외재동기 내재동기
옼다프는 궁극적으로 “이것”을 길러내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다해쌤의 모든 강의가 그렇죠 ㅎㅎ

아이를 망치는
착한 엄마병

1. 착한 엄마병 vs 기준 있는 훈육
2. 비행기에서 책 두 권 읽은 비결?
3. 자존감, 훈육, 사회성은 이렇게 연결된다
4. 요즘 아이들 사회성 문제

날짜 및 시간

월 오전 10시, 월 오후 10시 30분, 화 오전 10시, 화 오후 10시 30분, 수 오전 10시, 수 오후 10시 30분, 목 오전 10시, 목 오후 10시 30분, 금 오전 10시, 금 오후 10시 30분

상품평

  1. 김효경 (인증된 구매자)

    처음엔 결제하고 나서도 넘 부담스러운 가격에 취소할지말지 얼마나 고민했는지 몰라요. 근데 다 종료된 지금 와서 보니 그 비용이 정말 1도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우리 아이 육아가 너무 쉬워졌거든요!!
    4주간의 옼다프 강의를 들으며 ‘관찰’이 육아의 출발점이라는 말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아이의 언어, 감정, 행동 하나하나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보고, 느끼고, 피드백하고,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훈육하거나 칭찬하기 전, 먼저 ‘내 눈으로 제대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깊이 와닿았습니다.

    특히 “훈육은 관찰 + 애착”이라는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그동안 훈육은 단호함이나 규칙의 문제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실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애착이 형성된 관계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또 ‘온탕-냉탕’ 접근법을 통해 감정 공감(온탕)과 명확한 피드백(냉탕)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느꼈습니다. 화가 날 때 한 걸음 물러서서 내 감정을 조절하는 것부터가 훈육의 시작이라는 말이 실제 아이를 지도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칭찬=자존감의 씨앗’이라는 부분도 기억에 남습니다. 단순히 결과를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감정·생각·노력에 주목하며 “~하고 있네”처럼 관찰 기반의 피드백을 주는 것이 진짜 자존감을 키우는 길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존재 자체를 존중받는 경험이 아이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든다는 점이 참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훈육이 단순히 ‘가르치는 일’이 아니라 ‘관찰하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임을 알게 되었고, 부모로서의 시선과 마음가짐이 한층 성숙해졌습니다. 매 시간 현실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눈 끝과 손 끝”을 믿으며, 아이와 함께 천천히 성장하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열정을 다해 해주신 다해쌤 감사합니다♡

  2. 박세영 (인증된 구매자)

    저는 올해 3월에 옼다프1기를 수강 후
    이번에 옼다프3기 재수강 했습니다

    재수강 이유는?
    3기를 시작할 무렵에 아이와 자꾸 감정이 부딪히고
    서로 지쳤다는 마음을 느꼈어요
    (⭐️옼다프1기를 했음에도 육아에 변화가 없다거나
    뭘 배웠는지 모르겠다는 방향이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경험해봤으니 현재 육아 문제점에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내가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기때문에 적극 활용 했어요

    결과는 역시 대만족입니다
    6개월만에 재수강으로 얻은것은
    ✔️내가 잘한것은? 아 이게 맞구나! 어떻게 하면 더 아이를 면밀히 관찰해볼까?
    ✔️내가 못한것은? 아이의 ‘말’은 인정하지 않고있었었네. 자존감에서 제일 중요한걸 놓치고 있었구나.
    인정 먼저!!

    옼다프 1기를 시작으로 다해선생님을 처음 만나서
    다른 프로그램들 들으며
    현재까지도 부지런히 배우고 있는데요,
    솔직히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되고…
    그럼 어떻게 해야돼요????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제는 알겠더라구요
    결국 선생님이 하신 말씀은 하나의 길이고
    정말 행복한 아이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는 엄마

    지금은 육아가 두렵지 않습니다
    좋은 길로 가고있다는 믿음과
    힘들때, 어려울때 언제든 물어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든든함이 있으니까요!!

  3. 이주비 (인증된 구매자)

    친구들이 말하기를 그정도면 유니콘이지 라는 말을 듣는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옼타프를 보며 아 들어보고 싶지만 과연 내가 들어서 얻어가는게 있을까? 라며 고민을 했고 여러번 문의를 하면 내 행동을 점검하는 기회로 가져가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큰돈을 내 행동점검에 쓰라는 얘기가 확 와닿지 않아 옼타프를 더 고민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둘째가 태어나고, 아이는 4살에 정점에 서며 말 안듣는 아이를 소위 미운4살에 비유하며 아이앞에서 뭐 미운4살이니까 그런거지 조만만 참아보자 라며 신랑과 얘기했어요 그러다 아 못참겠다 싶어 이젠 정말 해봐야겠어 나 뭔가 문제가 있는데!! 싶어 달력에 신청날짜를 적어가며 신청을 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제 문제를 이 옼타프 신청하며 큰돈을 쓰고 마음가짐을 바꿔먹는것만으로도 아이는 변하더라구요 ㅠ 결국 제 마음가짐이였단걸 정말 크게 깨달았어요 그리고 옼타프!!! 정말 훈육에 기준을 알려주어 훈육을 해야 할것과 아닌것을 정확히 알려주시니 제가 아이를 키우며 하… 이건 아닌데 어쩌지 라고 생각한 가장 핵심적 질문이 !!!!! 이건 나에 훈육의 영역이 아니라는 아주 큰 깨달음을 주었어요!! 실은 이것만으로도 뽕뽑았아요!!! 전 밥은 정말 포기가 안되는 엄마였는데 그 0.1.2.를 배우고는 밥… 포기가 되더라구요 !!! 그래서 더이상 정말 아이에게 제 마음컨트롤을 빼면… 더이상 화를 내지 않아요.. 그놈에 마음컨트롤은 정말 어려워요 ㅠㅠ
    그래서 훈육!! 훈육에 대해서 궁금하신분들!! 들어오세요 ㅋ 아니 육아점검이라기보단 뭐랄까 나의 훈육에 대해 점검하고싶은 분!! 내가 아이를 훈육하는데 아이가 내 말 안으로 안들어온다! 내 말에 힘이 없다! 나 좀 잘못하고 있는거 같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들어봐야 하는것!! 입니다 훈육에 대한 큰틀 거기에 자존감까지!! 정말 만족입니다!!

  4. 이주비 (인증된 구매자)

    옼다프를 신청한 계기는 아이가 둘이 되고 첫째가 이제 4살에 들어간 시점에 체력적으로 너무 버거웠어요 그래서 항상 첫째에게 화만 내고있는 제가 너무 미웠고 그래서 아이에게 미운네살이니까… 라고 합리화시키는게 과연 맞을까? 란 고민 때문이였어요
    옼타프 1기 2기 다 고민했는데 3기를 드디어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전 금융치료를 받았어요 ㅋㅋ
    옼타프를 신청하고 아이를 좀더 사랑하는 눈으로 보게되어 트러블도 줄어들고 아이도 다시 제 말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여 !!

    그리고 옼타프는 저에게 젤 포기하지 못하던 밥… 그건 엄마가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는ㅋ
    훈육에 대해 정확히 개념을 세워줘서 너무 고마운 강의였어요
    전 그거 하나만 가져가도 만족합니다
    예전엔 말 잘듣고 다 좋아도 그 밥하나 때문에 그렇게 소리를 질렀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옼타프를 하고 되돌아보면 아이가 착해서 저에게 맞춰주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옼타프 하고 밥은 너 먹을만큼만 먹어가 가능하게 되었고
    둘이 싸울땐 뭐때문에 이렇게 된건지를 관찰하게 되었어요
    아직도 제 화를 감당하기는 잘 안되지만
    그래도 노력하고 말도 이쁘게 뱉어보려 책도 잔뜩 구매해서 보고있답니다
    두서없이 후루룩 쓰는 상품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주관적인 평가는 훈육하는 것을 교육받는다는 전재로는 별 5개에요!! 0에 대해서 정말 큰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5. 김지상 (인증된 구매자)

    🍒육아는 늘 말처럼 쉽지 않다.
    흔히 “마의 18개월”이라 불리는 시기를 지나 두 돌이 넘은 아이와 함께하면서 나 역시 이 말이 괜한 수식어가 아님을 절실히 깨달았다. 특히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부분은 아이가 소리를 지르는 습관이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30분, 길게는 한 시간 넘게 이어지는 울음과 고성은 아파트라는 주거 환경에서 더 큰 압박으로 다가왔다. 어린이집 생활까지 병행하는 상황에서, 나는 과연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 매일같이 고민했다.

    👽유튜브에서 허우적 거리던 세월
    유튜브에서 “소리 지르는 아이 훈육”이라는 키워드로 나오는 영상은 모두 찾아봤다. 소리를 지르면 바로 집으로 데려오는 패널티를 주어보기도 했고, “너 화났지? 속상하지”라는 공감을 건네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아이의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았고, 오히려 내 무력감은 커졌다. 그러던 중 인스타그램에서 오케이마미님이 진행하는 훈육 관련 공동구매를 접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옼다프 강의를 알게 되었다. 당시의 나는 간절했고, “훈육의 기준”을 알려준다는 소개 문구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결제를 진행했다.

    📌첫 과제의 난관
    옼다프 강의는 단순한 영상 시청이 아니었다. 같은 그룹의 엄마들과 함께 카톡방에서 선생님이 내주신 과제를 수행하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해 업로드한 뒤 피드백을 받는 형식이었다. 그리고 매주 정해진 시간(밤 10시 30분)에 선생님과 함께 영상을 보며 스터디를 진행했다.
    문제는 과제였다. 하루에 1분 남짓한 영상 한 개씩, 일주일에 총 5개를 찍어야 했다. 짧아 보이지만 실제로 아이의 자연스러운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 상황을 세팅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었다. 그러나 그룹원들이 성실히 영상을 올리는 모습을 보니 나만 소홀히 할 수 없어, 꾸준히 참여할 수밖에 없었다.

    ⭐예상과 달랐던 피드백
    나는 우리 아이를 까다롭고 고집 센 성향이라 생각했지만, 선생님의 평가는 달랐다. 선생님은 오히려 “순한 아이”라고 했다. 영상을 다시 보니 아이는 내가 말할 때마다 눈을 맞추고, 내가 시키는 대로 따라주고 있었다. 그동안 “소리를 지르는 아이”라는 틀에 갇혀 보지 못한 아이의 모습이었다. 선생님은 아이가 그렇게까지 소리치는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다고 짚어주셨다.

    🥕관찰의 중요성
    2주차 과제는 두 가지였다.
    1.아이를 면밀히 관찰하기
    2.소리지름의 원인을 찾아보기
    특히 “아이의 눈길이 닿는 곳을 보라”는 조언이 인상 깊었다.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면 진짜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 의식적으로 아이의 시선을 쫓으려 했지만, 오랜 습관 탓에 쉽지 않았다. 어느 순간엔 내가 보고 싶은 곳만 바라보고 있다는 걸 깨닫고 다시 아이에게 집중하려 노력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도 아이의 소리지르는 습관은 쉽게 줄지 않았다. 오히려 관찰을 통해 공감을 더하려고 할수록, 울음은 강해지고 소리 지르는 시간은 길어졌다. 혼란스러워 홈캠을 돌려보던 중, 나는 충격적인 사실을 깨달았다. 문제는 바로 나의 말투였다. 예를 들어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에서 아이가 두려워 울 때, 나는 “가기 싫어? 무섭지? 맞아, 병원은 무서울 수 있어”라고 말했다. 내 의도는 공감이었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안 가도 되나?”라는 혼란으로 이어졌다. 결국 “무섭다 → 안 가고 싶다 → 그런데 또 가야 한다”라는 이중 메시지가 전달되어 아이는 더 크게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른 것이다. 그제야 나는 아이가 얼마나 혼란스러웠을지 깨달았다. 지금껏 문제는 아이가 아니라 바로 나의 표현 방식에 있었다. 그 순간 마음속에서 “엄마가 미안하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결론
    옼다프가 아니었다면, 나는 여전히 아이의 습관 탓만 하며 해결책을 찾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아이를 관찰하는 법을 배우고, 나의 말투와 태도를 돌아볼 기회를 얻었다. 물론 단기간에 습관이 완전히 바뀌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소한 문제의 근본 원인을 이해했고, 나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점에서 큰 전환점이 되었다.
    육아는 늘 정답이 없는 길이라고들 말한다. 그러나 옼다프를 통해 아이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 경험은 값졌다. 앞으로도 쉽지 않은 육아의 길이지만,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더 성숙한 엄마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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