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커리큘럼 같은과제라는건 전혀 중요하지 않았어요. 엄마와 아이가 달라지고 있는 과정이였기 때문이고, 1기를 통해 내가 배운것을 얼마나 적용 하고있는지 나 스스로 돌아봄과 동시에 전문가인 다해쌤의 눈을 통해서 점검 받을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기에 너무나도 유익했습니다. 옼다프 외에 북코칭등 여러강의를 들어봤지만 똑같은 한달동안 가장 큰 변화를 나와 나의 아이 그리고 육아에 적용할 수 있는건 옼다프라고 느꼈어요. 1기는 걷지도 못하고 옹알이만 하는 아이를 데리고 3기는 걸어다니고 말과 행동으로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게된 딸아이를 데리고 참여했는데, 주변에서도 그 6개월간 어떻게 폭풍성장 했냐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른둥이라 또래보다 많이 느렸던 아이가 6개월이 지나고 또래친구들과 큰 차이를 모를정도로 성장하게된건 어쩌면 육아를 바라보는 눈이 바뀌고 행동이 바뀐 영향이였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재수강 강추하고 나는 삼수 사수강도 할것이다❤️
김희연 (인증된 구매자)–
두서 없이 느낀 바를 쓰다보니 길게 쓰게됐고,
반말로 쓰게 되어 먼저 사과말씀 드립니다 ㅎ…
나는 아이 아빠로 옼다프에 참여하였다!
처음에 와이프가 인스타 라방을 통해 알게된 사람에게 아기 종합코칭을 받는다고 하여 그려려니, 그래 한번 받아보자 했었다. 근데 갑자기 옼다프라는 강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하며 취지랑 가격 등을 말해줬을때 솔직히 이 강의가 필요한지, 해야하는건지 처음에 좀 반대하는 쪽으로 대화했던 것 같다. 그래도 다시 대화를 통해 옼다프에 참여하게 되었고, 와이프의 복직으로 아빠인 내가 참석하게 되었다.
줌 강의는 익숙하지만, 나 빼고 다 엄마들이었고 얼굴을 들어내고 내 아이와의 이야기들을 풀어내야해서 뭔가 부끄러운 느낌도 있었다.
사실 선생님에 대해 아는 게 없었기에 의심도 조금 한 나였다고 한다. 그래도 나는 하라는 것은 열심히 하는 사람이기에, 선생님이 내주시는 과제들은 열심히 촬영하고 제출하였다.
첫 강의가 시작되고, 강의를 듣는데 새벽 1시가 가까워질때까지 열심히 강의해주고 우리의 영상을 피드백해주시는 모습에 의심을 서서히 풀고 몰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나와 같이 아이를 잘키워보고자 수업을 듣는 엄마들과 대면하는게 즐거워졌고, 강의를 통해 아이와 더 친해지고 이해되는 것들이 생기는 것이 신기했다.
우리의 살아온 습관들이 쉽게 바뀌지 않듯, 여전히 아이를 옼다프 수강 전의 모습으로 대할때도 있지만,, 재빨리 수정하고자 노력한다. 몇 일이나 지났다고 벌써 많이 까먹어지고 있는데 열심히 적어놓은것들을 복습해서 다시 리마인드 하려고 해야겠다.
나와 와이프 그리고 아이의 모습을 비록 과제를 하기 위함이었지만, 카메라로 담는 것은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고, 이러한 것들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스스로 깨닫고 또 우리 같이 수강하는 분들의 예리한 댓글들을 보며 참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다.
이수업을 듣는다고 바로 아이와 내가 바뀌진 못하지만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잘키워나갈수 있는 방향을 제시받았고 앞으로 잘 나아갈 수 있게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옼다프는 내가 휴직중에 한 일 중 제일 잘한일로 남을 것 같다. 와이프가 제안했을때 반대어투로 말한 것부터 반성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싶다
그리고 밤 10시30분부터 새벽까지 졸음과 싸우며 같이 수강했던 어머님들 고작 줌 상으로 본 4주지만 진짜 의지되고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과제 영상도 계속 봐서 내 주변 지인인거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선생님의 새벽까지 열정적인 강의는 당연히 감사드리고…
p.s) 옼다프 관계자에게 카톡방을 없애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우리 아기들 영상들과 아이를 잘키우고자하는 우리 전우들과 소통하며 지내는 것도 옼다프의 진정한 참맛(?)이 아닐까 싶다!!!!
정지은 (인증된 구매자)–
1기를 들었지만 다시 3기 재수강 하게 된 이유는?
아이가 자라면서 발달사항이 바뀌기 때문.
그리고 엄마의 기억력도 흐릿해지기 때문에… ㅎㅎ
6개월 텀으로 재수강 조언 해주신대로, 또 마침
다시 힘들어진 육아에 돌파구가 필요해서 재수강하기로 결정했다.
결론은 정말 잘했다.
과제도 똑같고 강의도 똑같은데 우리 아이는 변했고 같이 듣는 다른 집 아이도 다르다.
그래서 또 다른 공부가 된다. 심지어 다른 집을 통해 예습도 된다.
한번 들어봤다고 과제 영상 보면서 다해쌤의 눈으로(마인드로) 보려고 노력도 해보았다. 물론 많이 틀렸지만…..ㅎㅎ
그래서 , 재수강생으로써 재수강을 적극 추천합니다!!
반복 강화 되면서 더 강의 내용이 머릿속에 많이 남게 되면서
쌤 강의 중 깡통 안에 조개 가지고 노는 아이처럼
어린 개월수의 아기들의 손 끝을 보게되고, 눈을 보게되고
아기가 뭘 원하는지 즉각 반응해줄 수 있게 되면서
그 아기의 엄마가 잠시라도 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ㅎㅎ
가장 중요한 관찰.
그리고 훈육에 대한 기준. 방법
나의 말투
공감
인정
절대 잊지 않게 계속계속 떠올리고 곱씹고 적용하면서
또 6개월을 보내야겠다.
6개월 후 우리 아이는 또 바뀌어있겠지만. 그때는
3기 재수강을 고민할 때 만큼 절박하진 않을 것 같다.
반복해서 듣고 또 깨닫고 연습하면서 나의 육아도 점점 더 나아질거라 확신한다!
다해쌤 쑥쌤 감사했습니다!ㅎㅎ
[오케이마미 카페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45개월 남아 윤우를 키우고 있는 옼다프 재수강생 엄마입니다.
옼다프 1기 월요일 밤 10시 반을 듣고 4주간 충격의 도가니탕에 빠졌다가
1기가 끝날때 쯤 ‘와, 이제 육아 좀 쉽게 할 수 있겠다. 완전 자신 있는데?’
라는 마음으로 마무리 했었어요.ㅎㅎ
다해쌤이 수업 중에 흘리며 해주신 말씀중에
한 강의를 3번 들은 어머니께서 ‘이제야 이해가 좀 되는 것 같다.’ 라고 하셨다.. 라는 말씀이 있었는데
같은 내용을 3번이나 들을 필요가 있을까? 다해쌤 강의 다양하게 많이 하시는데 다양한 내용으로
많이 듣는게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옼다프 1기 들었을때 우리 아이가 37-8개월이었고 정확히
6개월 후
저는 힘든 육아의 탈출구로 옼다프3기를 다시 신청하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1기가 너무 좋았어서 잊혀지기 전에 바로 재수강을 하고 싶다 했는데
다해쌤께서 바로 2기 신청하지 말고 6개월 뒤 3기를 하는게 좋겠다 조언 해주셨었는데.
왜 6개월 주기로 추천하셨는지…. 너무 잘 알겠더라구요요… ㅎㅎㅎ
1기때 들은 내용을 토대로 내가 지금 훈육이 힘든지, 육아가 힘든건지 구분할 수 있게 되었고
최수영 (인증된 구매자) –
옼다프1기를 전과제 제출 전과제피드백후 스맘방에 들어가고 6개월만에 옼다프 3기를 재수강했습니다.
같은커리큘럼 같은과제라는건 전혀 중요하지 않았어요. 엄마와 아이가 달라지고 있는 과정이였기 때문이고, 1기를 통해 내가 배운것을 얼마나 적용 하고있는지 나 스스로 돌아봄과 동시에 전문가인 다해쌤의 눈을 통해서 점검 받을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기에 너무나도 유익했습니다. 옼다프 외에 북코칭등 여러강의를 들어봤지만 똑같은 한달동안 가장 큰 변화를 나와 나의 아이 그리고 육아에 적용할 수 있는건 옼다프라고 느꼈어요. 1기는 걷지도 못하고 옹알이만 하는 아이를 데리고 3기는 걸어다니고 말과 행동으로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게된 딸아이를 데리고 참여했는데, 주변에서도 그 6개월간 어떻게 폭풍성장 했냐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른둥이라 또래보다 많이 느렸던 아이가 6개월이 지나고 또래친구들과 큰 차이를 모를정도로 성장하게된건 어쩌면 육아를 바라보는 눈이 바뀌고 행동이 바뀐 영향이였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재수강 강추하고 나는 삼수 사수강도 할것이다❤️
김희연 (인증된 구매자) –
두서 없이 느낀 바를 쓰다보니 길게 쓰게됐고,
반말로 쓰게 되어 먼저 사과말씀 드립니다 ㅎ…
나는 아이 아빠로 옼다프에 참여하였다!
처음에 와이프가 인스타 라방을 통해 알게된 사람에게 아기 종합코칭을 받는다고 하여 그려려니, 그래 한번 받아보자 했었다. 근데 갑자기 옼다프라는 강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하며 취지랑 가격 등을 말해줬을때 솔직히 이 강의가 필요한지, 해야하는건지 처음에 좀 반대하는 쪽으로 대화했던 것 같다. 그래도 다시 대화를 통해 옼다프에 참여하게 되었고, 와이프의 복직으로 아빠인 내가 참석하게 되었다.
줌 강의는 익숙하지만, 나 빼고 다 엄마들이었고 얼굴을 들어내고 내 아이와의 이야기들을 풀어내야해서 뭔가 부끄러운 느낌도 있었다.
사실 선생님에 대해 아는 게 없었기에 의심도 조금 한 나였다고 한다. 그래도 나는 하라는 것은 열심히 하는 사람이기에, 선생님이 내주시는 과제들은 열심히 촬영하고 제출하였다.
첫 강의가 시작되고, 강의를 듣는데 새벽 1시가 가까워질때까지 열심히 강의해주고 우리의 영상을 피드백해주시는 모습에 의심을 서서히 풀고 몰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나와 같이 아이를 잘키워보고자 수업을 듣는 엄마들과 대면하는게 즐거워졌고, 강의를 통해 아이와 더 친해지고 이해되는 것들이 생기는 것이 신기했다.
우리의 살아온 습관들이 쉽게 바뀌지 않듯, 여전히 아이를 옼다프 수강 전의 모습으로 대할때도 있지만,, 재빨리 수정하고자 노력한다. 몇 일이나 지났다고 벌써 많이 까먹어지고 있는데 열심히 적어놓은것들을 복습해서 다시 리마인드 하려고 해야겠다.
나와 와이프 그리고 아이의 모습을 비록 과제를 하기 위함이었지만, 카메라로 담는 것은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고, 이러한 것들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스스로 깨닫고 또 우리 같이 수강하는 분들의 예리한 댓글들을 보며 참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다.
이수업을 듣는다고 바로 아이와 내가 바뀌진 못하지만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잘키워나갈수 있는 방향을 제시받았고 앞으로 잘 나아갈 수 있게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옼다프는 내가 휴직중에 한 일 중 제일 잘한일로 남을 것 같다. 와이프가 제안했을때 반대어투로 말한 것부터 반성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싶다
그리고 밤 10시30분부터 새벽까지 졸음과 싸우며 같이 수강했던 어머님들 고작 줌 상으로 본 4주지만 진짜 의지되고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과제 영상도 계속 봐서 내 주변 지인인거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선생님의 새벽까지 열정적인 강의는 당연히 감사드리고…
p.s) 옼다프 관계자에게 카톡방을 없애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우리 아기들 영상들과 아이를 잘키우고자하는 우리 전우들과 소통하며 지내는 것도 옼다프의 진정한 참맛(?)이 아닐까 싶다!!!!
정지은 (인증된 구매자) –
1기를 들었지만 다시 3기 재수강 하게 된 이유는?
아이가 자라면서 발달사항이 바뀌기 때문.
그리고 엄마의 기억력도 흐릿해지기 때문에… ㅎㅎ
6개월 텀으로 재수강 조언 해주신대로, 또 마침
다시 힘들어진 육아에 돌파구가 필요해서 재수강하기로 결정했다.
결론은 정말 잘했다.
과제도 똑같고 강의도 똑같은데 우리 아이는 변했고 같이 듣는 다른 집 아이도 다르다.
그래서 또 다른 공부가 된다. 심지어 다른 집을 통해 예습도 된다.
한번 들어봤다고 과제 영상 보면서 다해쌤의 눈으로(마인드로) 보려고 노력도 해보았다. 물론 많이 틀렸지만…..ㅎㅎ
그래서 , 재수강생으로써 재수강을 적극 추천합니다!!
반복 강화 되면서 더 강의 내용이 머릿속에 많이 남게 되면서
쌤 강의 중 깡통 안에 조개 가지고 노는 아이처럼
어린 개월수의 아기들의 손 끝을 보게되고, 눈을 보게되고
아기가 뭘 원하는지 즉각 반응해줄 수 있게 되면서
그 아기의 엄마가 잠시라도 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ㅎㅎ
가장 중요한 관찰.
그리고 훈육에 대한 기준. 방법
나의 말투
공감
인정
절대 잊지 않게 계속계속 떠올리고 곱씹고 적용하면서
또 6개월을 보내야겠다.
6개월 후 우리 아이는 또 바뀌어있겠지만. 그때는
3기 재수강을 고민할 때 만큼 절박하진 않을 것 같다.
반복해서 듣고 또 깨닫고 연습하면서 나의 육아도 점점 더 나아질거라 확신한다!
다해쌤 쑥쌤 감사했습니다!ㅎㅎ
[오케이마미 카페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45개월 남아 윤우를 키우고 있는 옼다프 재수강생 엄마입니다.
옼다프 1기 월요일 밤 10시 반을 듣고 4주간 충격의 도가니탕에 빠졌다가
1기가 끝날때 쯤 ‘와, 이제 육아 좀 쉽게 할 수 있겠다. 완전 자신 있는데?’
라는 마음으로 마무리 했었어요.ㅎㅎ
다해쌤이 수업 중에 흘리며 해주신 말씀중에
한 강의를 3번 들은 어머니께서 ‘이제야 이해가 좀 되는 것 같다.’ 라고 하셨다.. 라는 말씀이 있었는데
같은 내용을 3번이나 들을 필요가 있을까? 다해쌤 강의 다양하게 많이 하시는데 다양한 내용으로
많이 듣는게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옼다프 1기 들었을때 우리 아이가 37-8개월이었고 정확히
6개월 후
저는 힘든 육아의 탈출구로 옼다프3기를 다시 신청하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1기가 너무 좋았어서 잊혀지기 전에 바로 재수강을 하고 싶다 했는데
다해쌤께서 바로 2기 신청하지 말고 6개월 뒤 3기를 하는게 좋겠다 조언 해주셨었는데.
왜 6개월 주기로 추천하셨는지…. 너무 잘 알겠더라구요요… ㅎㅎㅎ
1기때 들은 내용을 토대로 내가 지금 훈육이 힘든지, 육아가 힘든건지 구분할 수 있게 되었고
사실 그닥 훈육할 거리가 없다.
계속 알려주는거다.
아이에게 화를 낼 필요가 없다.
아이는 소중한 존재다
라는 개념은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도 자라고 발달도 달라지고 저의 기억도 흐려지더라구요….ㅎㅎ
첫 마음은 어느새 잊게되고 점점 아이랑 기싸움하고 화를 내고
다시 답답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분명 머리로는 지금 이건 혼낼일이 아니다. 라고 알겠는데
마음과 다르게 자꾸만 큰소리를 치게되고 예전처럼 변해가는 제 모습이이 너무 싫고
아이는 아이대로 힘들어 하는 모습에 혼내고 나면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아팠어요.
어느날 옼다프 듣는 어머님들이랑 다해쌤이 다같이 꿈에 나와서
서로 육아에 대해 힘든 얘기를 나누는 꿈을 꿨어요.. ㅋㅋㅋ
아 내가 힘들긴 힘들구나. 다시 힘 좀 얻고싶다. 다시 해결책을 찾고싶다.
갈망이 크구나 생각했는데
꿈 꾼 다음날 옼다프3기 모집하더라구요..
와 이건 운명이다. 생각했습니다 ㅎㅎ
저희 아이는 신생아때부터 키우기 수월했고 그닥 큰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있긴 했습니다만
점점 고집이 세지고, 말을 잘 하기 시작하면서 자기 표현이 명확해지고
그래서 말로 싸우게 되는…?ㅎㅎ 그런 상황들이 힘들었고
아이의 지금 발달에 맞는 육아를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그리고 기관 다닌지 1년이 지나 친구들과의 관계, 놀이중에 나타나는 모습중에
다툼이 있을 때나 아이가 당하고 오는? 때에는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사회생활 속에서 알려줘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다시 배우고 싶었습니다.
이런 마음들로 가득할 때, 새로운 고민들로 목말랐던 마침! 옼다프 모집하고있고!
ㅎㅎ
3기 소개 라방 들으면서 홀린듯이 신청부터 하고
1기 어머니들께 재수강 얘기했는데. 글쎄 1기때 들었던 어머니들 중에
세 분이나 함께 재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그것도 같은 날 같은 시간으로!
다시 만난 분들과는 넘 반가운 마음이었는데
혹여나 새로 들으시는 분들께 피해 가지 않도록 신경을 더 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재수강생이 3명이나 있는 방에 함께 수강하신 3기 어머님 , 아버님들
편견없이 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다해쌤께 저희를 찢어놓지 않은 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려요.
우리 아이 뿐만 아니라 1기때 들었던 아이가 얼마나 자랐는지,
또 그때 엄마의 반응과 지금 엄마의 바뀐 반응도 다 기억이 나서
너무너무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이번 3기에는 높은 개월수 아이들도 있고 형제자매가 있는 집들도 있어서
더 다양하고 나중을 대비할 수 있는 공부가 되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쉬운육아, 북코칭, 그리고 그 외 단강의들로 육아의 큰 그림을 잘 짜놓고
역시나 실천편 옼다프.
배운 것들을 다 종합하여 실제 육아 현장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렇게 했던게 잘못 된거구나. 를 즉각적으로 피드백 받을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육아 실천편 강의.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성비라고 해서 ‘저렴하게 잘 들었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강의료에 비해 우리가 받는 것이 어마어마하게 크다.
이 금액이 절대 나올 수 없는데!
라는 의미 입니다.
아마 오케이마미님 공구로 이뤄지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당장 우리 아이랑 지내면서 너무 지치고 힘든 분들,
내가 지금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 분들,
이럴때 혼내는게 맞는건지, 훈육을 언제, 어떻게,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헷갈리거나 모르겠는 분들
꼭 들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육아는 나랑 맞지 않는 것 같다.
우울감이 점점 더 느껴진다
무력감이 커진다
라고 느껴지시는 분들도 꼭 신청하셨음 좋겠습니다.
다해쌤께서 강의도 해주시지만
엄마의 마음도 들여다봐주세요.
어떻게 보면 ‘육아, 훈육’ 이라는 키워드로 강의하시지만
결국엔 엄마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강의인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지쳐가는 삶이 좀 더 편안해지고
답답한 현실에서 숨통이 트이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주변에 육아로 힘들어하는 분들 보면
제가 돈만 많았으면 그분들 다 옼다프 신청 해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리고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좀 더 세게(?) 피드백 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ㅎ 1기보다 3기때 다해쌤의 피드백이 많이 …. 순한맛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약한건 아닌데 많이많이 돌려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
강의 듣는 부모님들이 상처받을까봐 부드럽게 해주시는 것 같은데
재수강이라 그런지, 1기때 워낙 자세하고 구석구석 혼나서 그런지 ㅋㅋㅋ
아 이거 진짜 잘한거 맞나? 아 나 이 내용도 피드백 받고싶었는데..
이 영상 보신거 맞겠지? ㅎㅎㅎ 별 말씀 없으셨으니까 괜찮은거 맞겠지?
라는 의심 아닌 의심을 하게되었어요 ㅠㅠㅎㅎ
당연히 영상 다 보시고 모두에게 말하고싶은것들을 추려서
공부가 되게끔 해주신거지만
강의 신청한 사람 입장에서는 또.. 내 영상이랑 숙제들을 하나하나 잘근잘근
씹어서 배우고 싶은 마음이기도 한 것 같아요..ㅎㅎㅎ
옼다프는 아이가 앉아서 포인팅을 하고 물건을 만지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듣는게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나중에 제 여동생이 아기 낳게되면
무조건 옼다프 신청해줄거에요.ㅎㅎㅎ
애기낳고 100일쯤 지나면 한번,
그 후로 6개월에 한번씩 꼭!!
다른 선물보다 옼다프 입니다.
그리고 쉬운육아, 북코칭 등등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질 좋은 육아 같이 하고싶네요.
(오래오래 해주십시오..)
ㅎㅎㅎㅎ
4주간 또 우리 윤우와 저를 세심히 봐주셔서 감사하고
아침, 밤으로 옼다프 여러 반 강의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ㅜㅎㅎ
다해쌤의 바램처럼 우리 아이들 같이 잘 키워봐요!
감사했습니다!
6개월 뒤에 또 만나요!